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다이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갭 파워히터. 2루타와 3루타를 합쳐서 30개 이상 칠 수 있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자주 날린다. 타격 자체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 안타 생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2017년에는 갭 파워가 폭발하면서 두 자릿수 홈런을 냈다. 이것이 단순 플루크인지 아니면 장타력이 좋아진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듯. 만약 장타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이면 나중에는 정말 팀을 대표하는 거포로 변신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야수 치고는 수비범위가 좁다. 따라서 다른 팀의 주전 유격수라면 충분히 막아낼 공을 느린 발 때문에 잡지 못하고 안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러나 본인의 수비범위 안에 들어오는 공은 실책을 거의 하지 않고 완벽하게 막아내는 스타일이다. [[이대호]]가 3루수를 보던 시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대호보다는 수비범위가 훨씬 넓기는 하지만 유격수와 2루수를 보기에는 좋지 못하다. 필딩률은 준수할 지 몰라도 좁은 범위가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고 1루수나 지명타자를 보기에는 역시 부족한 장타력이 문제다.[* 그나마도 2019년에 1루 수비 UZR이 -0.9를 기록했다.] 결국 제일 맞는 포지션은 3루수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정도는 [[이마에 토시아키]]랑 비슷한 스타일. 주력은 중하 수준이지만 3루수 수비력은 수준급이었고 타격에서는 기본적으로 똑딱이지만 갭 파워가 있어서 홈런을 10개 정도는 칠 수 있다는 점에서 닮았다. 다만 이마에가 배드볼 히터 성향이 강한 반면 다이치는 타석에서의 참을성이 더 돋보인다.][* [[브랜든 레어드]]의 영입이 FA 이적에 큰 영향을 줬을 것이다. 2018년에 풀타임 3루수였는데 2019년에는 [[케니스 바르가스]]가 망해서 그나마 주전 1루수를 차지한 거지 그러지 않았으면 시즌 내내 대타와 내야 백업에 그쳤다.] 주력은 평범한 편이지만 본인은 느리다고 말한다.[* 50미터 달리기 6.2초 기록. 결코 느리지는 않다. 한 베이스 더 가는 주력은 나쁘지 않은데 도루 성공률이나 수비 범위에서 발목 잡히는 걸로 보아 스피드 보다는 순발력 문제일 수도.] 도루 센스 역시 별로라서 도루 성공률이 거의 50% 수준밖에 안 된다. 하지만 도루를 제외한 주루센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안타 시 한 베이스를 더 뛰는 주루에 매우 능하다. 그래서 주력에 비해 3루타 갯수가 매우 많다. 중간 수준인 주력인데도 불구하고 3루타 갯수는 어지간하면 5위 안에는 꼭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